본문 바로가기
한국 주식

셀트리온 상장폐지 말도 안되는 이유

by 몬재다 2022. 1. 22.

셀트리온


최근에 셀트리온 떄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먼저 상장폐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미 주가 부양을 위한 뉴스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차트를 보면 오히려 모아야 할 시기라고 판단됨.




셀트리온 상장폐지?

시가총액이 22조가 넘는 큰 기업에 아시아 최대인 140,000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 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한 회사이다. 이런 기업을 상장폐지? 말이 안됨. 심지어 외국인 보유 비중이 20%가 넘는 기업인데 이것만 보더라도 현실성 없는 얘기라는 걸 알 수 있음. 그리고 앞전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무려 4조원의 분식회계가 이미 결론이 난 후에도 단순 거래정지만 받고 며칠 후에 다시 돌아옴. 그리고 셀트리온은 현재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상장폐지는 무시해도 된다고 봄.




셀트리온 호재

항체 치료제, 델타 중증 진행률 감소 확인이라는 헤드라인 기사가 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중앙방역대책 본부장은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중증 진행률 감소가 확인된다고 함. 지낸해 6월부터 9월까지 코로나 경증, 중증 환자 대상으로 국산 항체 치료제인 셀트리온의 렉키로나주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이다.

세포실험 결과를 통해서 렘데시비르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유지한다고 함. 또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한국의 제약사가 미국의 머크사가 개발한 코로나 알약을 복제 생산한다고 한다. 이 알약은 전세계 105개 중 중저소득국에 공급될 에정이고 국내기업 3곳이 선정된 이유는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품질관리 및 생산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댔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 장관은 먹는 치료제 국내 생산을 위한 지연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음.

확실히 이러한 것들을 보더라도 셀트리온 주가가 저점을 찍은 시기에서 각종 호재들이 터졌다는걸 보면 어느정도 바닥은 다져졌다고 볼 수 있다.




셀트리온 결론

- 상장폐지 가능성 매우 낮음.
- 악성 루머로 투매를 유도하고 거래정지가 발생할 수도 있지만, 역시 상폐가 될 확률은 굉장히 낮다.
- 차트상 더 떨어질 곳이 없다고 본다. 만약 손절을 하더라도 156,000원을 이탈했을 때 진행하면 된다고 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