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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디센트럴랜드 코인 전망 라이엇, 블리자드, EA와 새 프로젝트 출시

by 몬재다 2021. 5. 27.


지금까지 2가지 포스팅을 거쳐서 디센트럴랜드가 품고자 하는 세계가 무엇인지 알아봤다. 이번 글에서는 메타버스와 관련된 내용과 디센트럴랜드에 조금 더 알아보자. 이해를 돕기 위해 이전 글을 먼저 보고 오는 걸 권장함.

 

2021.04.29 - [코인] - 디센트럴랜드 코인 시세 전망 돈 넣어도 괜찮을까

2021.05.12 - [코인] - 디센트럴랜드 코인 전망 서부개척시대 같은 노다지 공간

 

 

 

 

디센트럴랜드 메타버스

디센트럴랜드


뇌에 칩을 심는 기술은 이미 가능한 시대이다. 특별한 장치나 고글 없이도 뇌에 자극을 주면서 가상세계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감각들을 컴퓨터를 통해 느낄 수 있게 한다면, 메타버스는 그리 멀지 않은 세계일 거라고 본다. 메타버스가 기존 게임이나 커뮤니케이션 공간이었다면,

이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고 있다. 심지어 메타버스에 있는 부동산을 투자하는 펀드까지 생겨남. 간혹 이렇게 수많은 플랫폼들 중에서 굳이 디센트럴랜드를 부각시키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현재 메타버스는 하나의 세계관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각 국가마다 자기들만의 생활 방식과 문화가 있듯이, 미래의 메타버스도 특정 분야마다 그 분야에 발전된 세계가 있을거고, 이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수 있다. 사실 그 뒤에 먼 미래까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음.

하지만 중요한것은 DCG가 디센트럴랜드 코인에 투자하고, 땅을 구매했으며, 암호화폐 선두주자인 배리 실버트 또한 디센트럴랜드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이전에 글에서 다뤘듯이 코인베이스와 비트페이를 위한 비즈니스 센터 프로토 타입이 구축되고 있음.

게다가 은행을 소유한 크라켄 거래소도 땅을 사고, 본사를 짓는 활동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디센트럴랜드는 메타버스 부동산 선두주자로써 활성화되는 부분들은 가치평가에 있어서 충분히 고려될만한 사항들이라고 본다.






메타버스 일자리 전망

국내 청년 10만명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위해 수도권으로 이탈하고 있다고 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18년부터 20년까지 3년간 5대 지방 광역시인 광주, 부산, 대구, 대전, 울산 등에서 수도권으로 떠난 19~39세 청년층은 10만 4,186명이나 된다.

이러한 원인은 대기업 일자리는 감소하고, 젊은 층이 선호하는 첨단 산업 분야 기업의 처우는 이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상황임. 게다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로보틱스 등 첨단산업 분야의 좋은 일자리는 수도권에 몰려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대규모 이동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본다. 특히 메타버스와 같은 신문물은 젊은 층에서 접하기 쉽고, 그들에게 현실 사회가 힘든 곳이라면, 메타버스 세계에서 제공되는 새로운 일자리가 하나의 옵션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

현실 세계에서 가상세계로 이동하는 것이 어렵거나 낯선 일만은 아니라고 보며, 머지않아 자연스러운 일이 될 거라고 추측한다. 디센트럴랜드에서는 이미 카지노 직원을 고용했고, 백화점이나 박물관, 거래소 등이 들어오면서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타버스 내에서 직원을 고용하고 월급을 주면서 또 다른 세상을 누릴 수 있는 시스템이 설계되어 있는 곳으로는 디센트럴랜드가 선두에 서 있는 상황임.






디센트럴랜드 전망

디센트럴랜드 게임 내 공간은 그래픽이 아직 수준 이하인데, 이들의 자본을 생각하면 그래픽 개선은 시간 문제이다. 마음만 먹으면 세계 최고 수준의 그래픽들을 능가할 수 있다고 봄. 지금은 그보다 더 중요한 기본 틀을 닦는 중이라고 본다.

디센트럴랜드 창업자가 NFT를 빅타임 비디오 게임에 도입하는 프로젝트를 공개했으며, 디센트럴랜드 공동 창업자인 Ari Meilich가 게임 업계의 거물급 인사들과 협력해 빅 타임 스튜디오를 출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게 목표인 빅 타임 스튜디오가 2,100만 달러 한화 약 237억 6천만 원의 자금을 조달하거나 할 예정임을 발표함.

빅 타임은 1,030만 달러 한화 약 118억 4천만 원의 펀딩 규모 시리즈 A를 유치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North island Ventures, CoinDesk의 오너인 Digital Currency Group, OKEx's Blockdream Ventures, Sam Bankman-Fried's Alamede Research, USDC 등의 기관들이 참여함.

 

Meilich는 디센트럴랜드의 Thor Alexander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콜 오브 듀티, 리그 오브 레전드와 같은 게임의 핵심 인력들과 함께 팀에 합류하였으며, 투자처 중 하나인 North Island Ventures는 게임 내 NFT는 플레이어에게 진정한 소유권을 부여할 수 있으며, 그들의 확산은 메타버스 결실에 있어 한 단계 더 다가갈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자금을 모집하고, 굉장히 유명한 게임사 핵심 인력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중임. 디센트럴랜드 공동 창립자가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와 메타버스 세계 확장 그리고, NFT를 메타버스에 적용시키는 기대되는 프로젝트임을 알 수 있다.

유명한 게임사 에픽게임즈, 라이엇게임즈, 블리자드, EA도 함께 하고 있고, 여기에 디센트럴랜드 팀도 포함됐으며, DCG와 서클사가 관심을 가지고 있을 정도임. 이로써 자본을 생각하면, 현재 그래픽 상태나 자잘한 부분들은 전혀 문제 되지가 되지 않는 걸 알 수 있다.

이들이 실험하고자 하는 기술들, 특히  NFT의 완벽한 적용 및 활용성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및 검증하고 AAA급의 게임사들이 암호화폐와 NFT 기술 채택까지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그리고 만약 이 목표가 달성된다면, 디센트럴랜드 코인 마나를 부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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