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고, 개인 간의 에너지 거래가 가능하도록 만든 블록체인이면서 친환경과 관련된 파워렛저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자.
파워렛저
풍력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거래에 주력하고 있다. 파워렛저는 미국, 호주, 인도 등 다양한 나라의 에너지 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음. 확인한 바로는 호주에 가장 많은 협력사를 두고, 총 8개 국가에서 27개의 파트너십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됐던 호재는 인도와 국가 민간 부분에서 에너지 P2P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에 참여한 건임. 이러한 호재에서 인도는 친환경 에너지의 p2p 거래를 통한 소매를 활성화시키겠다고 발언해 주목받았었다. 파워렛저가 13억 인구 인도의 에너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이런 협업 관계를 구성할 수 있던 건 파워렛저를 통해 소비자와 기업 사이에 중개자 없이 태양광 에너지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한 플랫폼이기도 하고, 파워렛저 코인이 상장하기도 전에 이미 호주와 뉴질랜드 최대 에너지 인프라 기업인 Vector와 파트너십을 했었음.
파워렛저 코인 쓰는 이유
에너지 시장에서는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다양해진 전력 공급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 바로 태양 에너지임. 친환경적인데, 실용성도 좋다. 한국에서는 아파트나 빌딩이 많아 태양광 패널을 찾기 어렵지만, 미국, 호주, 뉴질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는 개인 주택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곳들이 꽤 많다.
에너지 기술의 변화를 시장은 따라가질 못하고 있음. 아직도 공기업에서 독점으로 전력을 공급하고, 가격 결정은 전력 회사들의 영향력이 큰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해외에서는 개인과 개인 간의 에너지 거래를 통해서 토큰을 확보할 수 있고, 금전적인 거래가 가능하게끔 플랫폼을 만든 게 파워렛저이다.
파워렛저 주목받는 이유
파워렛저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기에 기득권 기반이 매우 명확하다. 게다가 미국 바이든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으로 인해 파워렛저 코인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아짐. 에너지 분야의 특징을 가진 코인이 바로 파워렛저인데, 블록체인 기술과 더불어 경험도 상당하며, 기술력도 높은 코인이다.
파워렛저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외에 그들만의 플랫폼을 만들어냈지만, 타 블록체인과도 연결이 된다. 상호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어플리케이션 확장이 가능함.
그리고 전 세계 글로벌 고객 파트너사들이 있기에 프랑스에서부터 말레이시아,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파워렛저 사이트만 확인해봐도 어디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지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