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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에이다 시세 전망 가격 상승 이유와 흥미로운 점

by 몬재다 2021. 5. 17.


왜 에이다가 긴 시간 행보를 거듭하다 상승하기 시작했는지 알아보자. 에이다가 흥미로운 점은 개인들은 강하게 신뢰하고 있는 코인이지만, 거대 기관들의 포트폴리오에는 보이질 않음. 에이다가 거품인지 아닌지 살펴보자




에이다 상승 랠리 티켓

에이다
에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현상을 환호하지만, 한편으로는 이 상황을 거품이라고 생각하고 싫어하기도 한다. 에이다는 다른 코인과 달리 뚜렷한 팬층이 있고, 안티 그룹이 있다. 그 이유는 카르다노는 2015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오랫동안 진행 중인 프로젝트이다. 벌써 6년이 넘어가면서 뒤늦게 출발한 프로젝트들보다 개발이 굉장히 더딤.

아직 스마트 컨트랙트도 갖추지 못했음. 현실적으로 코인 거래와 스테이킹만 가능하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과평가라고 생각하고, 포트폴리오에 넣지 않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은 반면, IOHK의 CEO "Charles Hoskinson"의 열정적인 커뮤니티 구축과 꾸준한 프로젝트 업데이트로 단연 크립토 커뮤니티 중

카르다노는 가장 많은 지지층을 확보한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찰스 호스킨스는 이더리움의 초기 멤버 중 한명이었음. 수학자 출신으로 그의 예전 영상을 보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통찰력을 가졌고, 블록체인 개발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인물 중 한 명이기도 하다.
트위터나 유튜브를 통해 그의 식견을 알 수 있으며, 그의 팔로우는 수십만명에 달한다.

최근 발표된 아프리카 딜과 5월 알론조 테스트넷 기대로 인해 가격 상승에 촉매 역할을 했는데, 아프리카 딜을 소개하자면, 아프리카는 선진국처럼  데이터 관리 기반이 매우 열악하다. 아이디 관리도 어렵고, 은행 시스템도 별로임. 현재 카르다노 프로젝트가 아프리카와 게약 중인 내용 중 하나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의 아이디를 카다노 블록체인에서 관리하는 거다. 약 500만 명의 학생을 관리할 예정인데, 500만 명의 관리는 블록체인 역사상 가장 큰 기록임. 카르다노 네트워크 내에 있는 프리즘이란 프로젝트에서 관리할 예정인데, 아이디는 물론 어떠한 특정 아이덴티티를 관리해주는 프로젝트로 프리즘의 사용처는 계속해서 확장될 예정이다.




 

카르다노가 아프리카를 선택한 이유

아프리카는 한국 정부나 다른 선진 국가처럼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라하지 못한다. 은행 역시 아프리카 시민들이 한국처럼 10분 안에 가서 거래를 할 수 없는 상황임. 이러한 문제점은 아프리카가 현실적으로 풀지 못할 난제였음. 카르다노의 찰스와 그의 팀들은 이런 사실을 잘 알고, 블록체인의 기술력으로 두 문제를 풀 수 있는 그들의 프로젝트를

아프리카와 직접적으로 거래를 한 것이다. 이프리카 입장에서는 그들의 난제를 손쉽게 풀 수 있고, 카르다노 역시 $1.216B의 엄청난 유저를 한 번에 카르다노 네트워크에 이주시키면서 플랫폼의 성패에 갖아 중요한 유저를 단번에 유입한다. 네트워크의 성패는 얼마나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지에 비례함.

매트칼프의 법칙에서 본다면, 네트워크의 사용자는 제곱으로 늘어남을 알 수 있다. 이것이 카르다노 프로젝트가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사용자 유입에 엄청난 공을 들이는 이유 중 하나이다.

찰스 호킨스와 이사진들은 이 점을 주목하고, 빠르게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아프리카와 공격적인 딜을 시도함. 이런 유저 유입은 중'고등학교에서 끝나지 않을 거임. 향후 대학교 학생들도 블록체인에서 관리할 것이고, 더 나아가 정부 기관의 공무원, 기업의 스탭들, 아프리카 전체 국민으로 빠르게 퍼져나갈 거라고 본다.

그리고 이미 카르다노와 에티오피아의 MOU 체결로 아프리카 주 생산품임 커피 생산 공정을 블록체인화로 아프리카 대륙의 국민과 주생산품인 커피를 그들의 네트워크에 끌어오는데 성공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 호재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잠시만 그 과정과 이후 아프리카의 미래를 예상해 본다면, 카르다노 네트워크가 얼마나 스마트하게 접근하는지 알 수 있다.

이러한 그들의 의도와 물밑 작업은 가까운 미래에 전부 기록될 것임.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단 하나의 단어로 귀결된다. 문제 해결. 즉, 카르다노는 인류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하고 있는 거임. 카르다노 외에 다른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다양한 방법으로 개발도상국 국가부터 이러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거다.






에이다 호재

우리는 투자자 입장에서 이런 흐름을 포착하고, 좋은 프로젝트를 선점해 수익을 극대화해야 함. 에이다 시세 상을 주도할 가장 큰 업데이트는 3분기에 예정된 GOGUEN 메인넷 런칭이다. GOGUEN 메인넷은 5월로 에정된 알론조 테스트 넷의 최적화를 통해 발표될 에정임. 발표 시점부터 빠르게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100여 개의 파트너십을 맺은

디파이, NFT 프로젝트들이 입주를 시작할 거다. 바로 그 시점부터 이더리움과 같이 재밌는 상황이 연출될 거임. 현재 덱스 amm 랜딩 서비스를 카르다노 네트워크에서 볼 수 있는데, 현재 스마트 컨트랙트는 개발 중이지만, 그걸 염두해 이미 여러 개의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개발 중이다.

그중 하나가 SundaeSwap인데, 이더리움 유니 스왑과 비슷하게 카르다노에서 아마 첫 번째로 론칭될 듯함. 이런 것만 확인해도 우리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이미 많은 프로젝트들이 개발하는 걸 확인할 수 있음. 하지만, 이런 상황 역시 현재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 그러므로 거품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도 많이 있다.

에이다 시세 상승을 주도하는 또 한 가지는 스테이킹이다. 전체 통화량의 약 70%가 스테이킹 되어있음. 즉, 카르다노 미래에 베팅한 사람이 많다는 말이 됨. 하지만, 거대 기관들의 포트폴리오에는 에이다가 보이지 않는다. 흥미로운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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