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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체인링크 코인 전망 확장성과 다이나믹 NFT 이해

by 몬재다 2021. 5. 13.


필요성이 부각되고 동시에 활용성이 넓어지는 체인링크의 확장성 그리고 다이나믹 NFT에 쓰이는 이유를 알아보자. 이 글을 읽기 전에 체인링크 첫 번째 포스팅을 먼저 보고 오면, 이해하기 더 쉬울 거임

2021.05.10 - [코인] - 체인링크 코인 시세 전망 미들웨어 플랫폼 이해하기





체인링크 확장

체인링크
체인링크

 

체인링크가 GDLC에 추가되고, BLOCK MEDIA에서 해당 소식을 다뤘었는데, 코인 데스크에 따르면, 리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와의 법적 다툼 때문에 얼마 전 Digital Large Cap에서 제외된 리플 대신 펀드 구성 종목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그레이스케일 포트폴리오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비트코인 캐시, 라이트코인, 체인링크 5개로 새롭게 구성됨. 그레이스케일 포트에 등재된 코인들은 검증됐다고 볼 수 있음.

활용성 또한 커져가고 있는데, 이제 크라켄, 체인링크를 통해 디파이 앱에 암호화폐 현물 가격을 제공한다. 전 세계 거래량 기준 4위 거래소인 크라켄이 탈 중앙화 금융 디파이 앱들에 현물 가격 데이터를 제공하는데, 이제 자체 체인링크 노드를 운영할 예정이고,

이더리움 등 다른 블록체인들의 오라클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더 나아가 체인링크를 통해 파생상품 계약, 대출, 결제, 스테이블 코인 등 디파이의 여러 앱들에 실시간 가격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함.

이들은 오라클을 통해 암호화폐 현물 가격을 제공하는 것이 디지털 자산 업계의 투명성과 신뢰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음. 크라켄이 자체 체인링크 노드를 운영한다는 의미는

앞으로 이루어질 파생상품 계약, 대출, 결제, 스테이블 코인 등 디파이의 여러 앱들의 실시간 가격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자체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음. 이 의미가 얼마나 큰지를 이해하기 위해 크라켄에 간략하게 알아보자.






크라켄 거래소

DCG의 지원을 받으면서도 전 세계 거래량 4위로 미국의 중심적인 거래소 중 하나이다. NCI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기반을 만드는 데 있어서 크라켄 거래소에서 일정 거래량 요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조건을 걸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고, 중요한 거래소이다.

핵심은 최초로 은행 설립 인가를 취득해 은행의 지휘권을 가지고 있는 점이다. 그리고 22년에는 상장을 추진하고, 코인베이스와 비슷한 직상장이 될 것이라고 한다. 대중들에게는 나스닥 상장을 통한 인지도 확보

그리고 암호화폐 세계에서는 체인링크를 통해 다른 파생상품들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는 의미로 해석해 볼 수 있다.

만약 크라켄이 은행 지휘권과 더불어 자체적인 서비스도 제공할 생각이 있다면, 크라켄 거래소가 체인링크를 선택한 것은 더 큰 의미가 될 수 있다.

크라켄이 미래의 다양한 파생상품들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체인링크를 고른 것은 그만큼 체인링크가 필요하고 기술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체인링크 NFT

체인링크 오라클을 활용해 다이나믹 NFT를 생성하는 16가지 방법을 통해 활용될 수 있는 범위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을 거다. NFT란 블록체인 상 존재하는 암호화폐 보안성을 갖춘 토큰으로 고유한 것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한다. 주로 부동산이나 예술품에 대한 정보가 들어가

다른 토큰과는 다르게 고유의 희귀한 특성이 있음. 위조가 굉장히 어렵고, 누가 소유하고 있는지 추적하기 쉽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NFT는 굉장히 효율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로 인해 특정 예술가는 자신의 미술품의 실물을 태워버리고, NFT에 넣어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한정될 수 있는 값어치의 예술 작품이나 음악 앨범 등을 NFT에 넣어 판매하는 사례도 굉장히 많다.

여기서 언급하고 싶은 것은 NFT 활용성이 거대한 규모의 비싼 예술품, 부동산의 정보와 같이 정적인 데서 그치지 않고, 실시간 데이터를 받아 NFT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이나믹하게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Dynamic NFT :

데이터에 반응하고, 기존 인프라와 연결되는 것이다. 오라클을 사용해 외부 데이터 및 시스템에 끊임없이 소통하고 반응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의미함.


예시로 어떤 특정 축구 선수의 NFT 정보 카드를 가지고 있는데, 해당 선수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생각해보자. 기존 정적 NFT의 경우 새로운 기록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NFT를 다시 발행해야 했는데,

다이나믹 NFT는 오프체인으로부터 새로운 기록과 정보를 체인링크로부터 받아와 업그레이드시키면서 본래 가지고 있던 NFT의 가치가 갱신되면서 유지된다. 이는 곧 NFT의 본래 목적인 희소성의 유지에도 큰 발전이라고 볼 수 있음.

다이나믹 NFT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오프체인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가져와야 하기에 체인링크의 오라클 기술이 필수적이다. 즉, 체인링크는 다이나믹 NFT의 핵심 역할로써 활용 범위를 넓힌 것이다. 그리고 16가지 모두를 여기서 다룰 수 없지만,

다이나믹 NFT 활용 범위는 다음과 같이 요약 가능하다. 먼저 경쟁 기반의 NFT로써 게임 퍼포먼스, 검증 가능한 랜덤성, 증강현실, 실제 판타지 스포츠 경기 등에서 NFT와 같은 형태로 희귀한 게임 내 아이템을 블록체인에 발행해 NFT의 소유권을 가진 사람이

게임 내에서도 특별한 이점을 누릴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 체인링크 오라클 데이터를 활용해 NFT 생성 및 소유권 이전 그리고 자산의 가치 이전도 가능함. 보상 및 거버넌스 시스템으로써 디지털 수집품, 생활 속 보상, 이벤트 기반 보상, 소비자 참여 보상, 크라우드 소싱 투표 등

디지털 토큰을 보상으로 제공하는 NFT를 도구로 삼아 기업들이 원하는 소비자 행동을 장려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들이 희귀 카드를 모으게끔 한다던지 목표 달성이나 아이들의 공부, 운동, 학업 성과의 동기부여가 될 수도 있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 등으로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

다음으로는 진위 여부 검증으로써 출처, 신분증, 인증서로도 활용 가능하다. NFT를 활용한 또 다른 방법은 기존 시스템과 NFT를 연결하는 것인데, 특히나 고유한 자산을 추적해 기존 재무 및 공급망 프로세스에 통합할 때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가치 평가 업데이트로써 부동산, 토지, 재무 현금흐름, 원자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자산의 가치는 정적이 아니기에 거래, 대출 및 승인 프로세스에 대한 담보로 쓰일 때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한데, 체인링크 오라클은 신뢰할 수 있는 API를 통해 다양한 소스로부터

데이터를 취합해 업데이트된 신뢰할 수 있는 가치 평가 데이터를 온체인 자산에 제공할 수 있다. 이렇게 다이나믹 NFT를 통해 NFT 활용 범위를 광범위하게 높일 수 있으며, 여기 사용되는 핵심 기술이 바로 체인링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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